함께 웃는 사람들이 모여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함께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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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활동 – 플로깅>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운동이다.
가온누리에서도 따뜻한 봄날을 맞아 당정공원에서 용호성당 자원봉사자와 플로깅 활동을 하였다.
플로깅 활동 중 동아리 회원들이 "쓰레기가 많아지면 지구가 아파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해요" 등 다양한 소감을 이야기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온누리에서는 이용인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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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지원사업 – 뉴스포츠>
“나도 스포츠선수”
2024년 신규프로그램으로 개설된 뉴스포츠 슐런은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스포츠로 나무보드 위에서 쿠키 크기의 나무퍽을 손으로 밀어 홀 안으로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다.
2m 길이의 보드 위에서 손의 힘으로 퍽을 밀어 넣는 동작을 통해 소근육 운동도 하고, 스포츠의 특성상 경쟁 요소가 가미되어 적극적이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첫 수업이 끝나고 나무보드판을 가리키며 “또 해요, 재미있어요”라고 표현하였다.
앞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슐런 대회 참가를 기대해본다. 가온누리 선수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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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아트테라피>
‘힐링, 푸드아트교실’
어느덧 3년차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마음을 푸드아트 활동을 통해 표현하는 모습들이 돋보인다.
3월 활동은 ‘시작을 알리는 이름, 봄’의 주제로 채소 꽃다발, 꽃밭, 화전을 멋지고 예쁘게 표현하며 관계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서로의 작품을 격려하고 ‘엄지척’으로 호응도 해주며 즐겁게 웃는 모습도 좋지만 그래도 종료 후 식도락에 더 ‘엄지척’^^
앞으로 푸드아트테라피는 자기이해 및 표현,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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